프로야구 NC, 신인 계약 완료…투수 이준혁 1억2천만원에 도장

프로야구 NC, 신인 계약 완료…투수 이준혁 1억2천만원에 도장

주소모두 0 2,650 2021.10.07 16:04
창원NC파크 마산구장 홈런타자 조형물
창원NC파크 마산구장 홈런타자 조형물

[촬영 이정훈]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차 1라운드 투수 이준혁(율곡고)과 1억2천만원에 계약하는 등 2022년 신인 선수 12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NC는 1차 지명 포수 박성재(마산용마고)는 8천만원, 2차 2라운드 투수 박동수(고려대)는 1억원의 계약금을 받았다.

신인 선수들은 오는 16일 LG 트윈스와 벌이는 창원 홈 경기 행사에서 팬들과 처음 만난다.

11월 초에는 팀에 합류해 프로 선수로서 갖춰야 할 자기관리 방법과 윤리, 트레이닝 프로그램, 데이터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7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1R 선두권…타이틀 방어 '파란불' 골프 2021.10.08 2306
586 가짜 청구서로 보험료 타낸 전 NBA 선수들…18명 기소 농구&배구 2021.10.08 1162
585 벤투호 수비 핵심 김민재 "아쉬운 실점 잊고 이란 원정 집중" 축구 2021.10.07 2134
584 시리아전 진땀승에 벤투 감독 "더 많은 득점 차로 이겼어야" 축구 2021.10.07 2220
583 350홈런에도 우승만 그리는 이대호 "올해 내 꿈이 이뤄진다면" 야구 2021.10.07 2371
582 '첫 끝내기' 노시환 "김태균 선배 따끔한 메시지, 정신 들더라" 야구 2021.10.07 2558
581 최하위 한화, SSG에 역전승…9회말 노시환 끝내기 희생타 야구 2021.10.07 2594
580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4-3 SSG 야구 2021.10.07 2834
579 진격의 롯데, 서스펜디드 게임 포함 하루 2승…키움과 1.5경기차 야구 2021.10.07 2285
578 [프로야구 잠실전적] 롯데 7-2 두산 야구 2021.10.07 2820
577 책임감으로 버틴 '캡틴 손'…벤투호 구한 2년 만의 A매치 필드골 축구 2021.10.07 2200
576 적장도 거듭 인정…시리아 감독 "손흥민이 경기를 지배했다" 축구 2021.10.07 2115
575 '황황손' 선발 쓰고도 진땀승…우려 더 키운 벤투호 축구 2021.10.07 2268
574 '손흥민이 구한' 벤투호, 시리아에 극적 승리…최종예선 2승1무(종합) 축구 2021.10.07 2179
573 선제골로 승리 발판 마련…'증명하겠다'던 약속 지킨 황인범 축구 2021.10.07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