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끊고 새출발 kt 이강철 감독 "분위기 나쁠 일 없었다"

4연패 끊고 새출발 kt 이강철 감독 "분위기 나쁠 일 없었다"

주소모두 0 2,596 2021.10.05 16:44
KT 승리
KT 승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저희 1위 팀 아닌가요?"

4연패로 뒤숭숭했던 일주일을 보낸 이강철 kt wiz 감독이 "전체적으로 힘들었다고 보시는데, 우리는 잘해왔다"고 강조하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했다.

kt는 지난주 2승 1무 4패를 기록했다. 1승 뒤 4연패를 당했고, 무승부로 숨을 고른 뒤 다시 1승을 올렸다.

3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는 8회까지 5-6으로 지다가 9회초 극적으로 3점을 뽑아내며 짜릿한 8-6 역전승으로 연패 사슬을 끊었다.

연패 기간 더그아웃 분위기가 침체하지 않았을지 궁금해하는 질문이 나오자 이 감독은 "1위이고 2위와 3.5경기나 차이 나는데 분위기 나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연패 기간에도 투수진은 견고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3일 타선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번 주에도 좋은 영향이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이 감독은 "8회말까지는 초상집이었는데 9회초에서 역전했으니 좀 더 분위기가 나지 않을까"라고 솔직하며 말하면서 "사실 4연패가 우리에겐 컸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끊어졌을까"라며 웃었다.

한편 kt는 전날 포수 김준태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지난 7월 31일 롯데 자이언츠와 트레이드를 단행하면서 내야수 오윤석과 함께 데려온 선수다.

무릎 부상 여파로 이적한 지 두 달여 후에야 kt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서게 됐다.

이 감독은 "일주일 연습하고, 일주일 경기를 뛰었는데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며 "장기적으로 장성우를 뒷받침할 포수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데려온 선수다. 어떤지 직접 보려고 올렸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162 여자농구 아시아쿼터 타니무라, 올 시즌 끝으로 은퇴 선언 농구&배구 02.22 5
56161 '김연경 은퇴 선언' 흥국생명, 25일 기업은행과 홈경기 '매진' 농구&배구 02.22 6
56160 NBA의 '신인류' 웸반야마, 갑작스런 건강문제로 시즌 아웃 농구&배구 02.22 6
56159 MLB 시범경기 데뷔 김혜성 "적응 문제없고, 실력으로 증명해야" 야구 02.22 8
56158 골프존문화재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 나눔 후원식 개최 골프 02.22 8
56157 여자농구 포스트시즌 일정 확정…3월 2일 우리은행-KB '스타트' 농구&배구 02.22 6
56156 프로야구 LG, 애리조나 전훈 종료…수훈 선수 김현수 등 선정 야구 02.22 8
56155 프로야구 개막 한 달 앞으로…올해도 1천만 관중 시대 이어갈까 야구 02.22 8
56154 틈새시장서 고전한 이경훈…PGA 멕시코오픈 첫날 공동 103위 골프 02.22 9
56153 여자농구 최하위 하나은행, 최종전서 우승팀 우리은행 제압 농구&배구 02.22 7
56152 [부고] 류지현(야구 국가대표 감독)씨 장인상 야구 02.22 8
56151 '김연경 11점' 흥국생명, 셧아웃 승리로 1위 매직넘버 '2'(종합) 농구&배구 02.22 6
56150 '전설' 김연경의 2번째 은퇴 행사…수원체육관도 '만원 관중' 농구&배구 02.22 4
56149 NBA 덴버 9연승 질주…요키치, MVP 경쟁에 다시 불붙여 농구&배구 02.22 4
56148 [여자농구 아산전적] 하나은행 61-54 우리은행 농구&배구 02.22 2